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팬터그래프 키보드 (문단 편집) == 구분 방법 == 제일 확실한 방법은 키캡을 분해해보는 것이겠지만, 팬터그래프 키보드는 내구성이 워낙 약하기 때문에 함부로 시도해볼만한 것은 못 된다. 대신, 타건했을 때 짤깍짤깍하는 느낌이 드는 것으로 간단하게 구분할 수 있다. 일단 키캡의 높이가 낮아보인다고 무작정 팬터그래프라고 부르면 안 된다. 팬터그래프 키보드 수준으로 키캡이 낮지만, 동작구조 자체는 일반적인 멤브레인인 키보드도 존재하기 때문. 이런 건 그냥 [[멤브레인 키보드]]로 분류하며, 지금은 찾아보기 어렵지만 팬터그래프가 대중화되기 이전에 나온 [[노트북 컴퓨터]]에서 [[https://www.bigstockphoto.com/image-186685036/stock-photo-closeup-of-and-old-and-dirty-laptop-keyboard-missing-a-key|주로 볼 수 있었다]]. 이쪽도 일반 팬터그래프보다 내구성이 좋으면서도 그럭저럭 디자인도 챙길 수 있다는 그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어 아직까지 살아남기는 했지만, 아이솔레이션 형태의 팬터그래프에 밀려서 거의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반대로 '높은 팬터그래프'라고 해서 가위식 스위치를 쓰긴 했지만 키보드 자체의 높이를 일반 멤브레인/기계식 키보드 수준으로 높인 제품도 있는데, 슬림함이라는 팬터그래프 키보드의 장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는 것이었기에 거의 사장되었다. 다만 사용감 자체는 호평인 경우가 많다. 생산단가 후려치기에만 집중해서[* 대표적인 것이 키캡이 러버돔 접점을 바로 누르도록 간소화 시킨 것이다. 이로 인해 생산단가는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으나 제대로 된 노하우가 없는 회사가 생산하는 제품의 경우 키감이 균일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일부 키가 매끈하게 안 눌리고 삐걱이거나 찌걱이는 등 신경쓰일 정도의 불량이 발생해 원활한 타건에 지장을 준다. 이 느낌이 뭔지 제대로 알고 싶다면 [[다이소]] 5000원짜리 키보드를 사서 타건해보면 된다. 사실 제대로 된 회사의 제품도 이러한 불량키 복불복이 의외로 자주 나온다.] 키보드 본연의 사용감까지 위태로운 경우가 많은 멤브레인 키보드에 비해, 키 구조 하나하나에 확실히 신경을 썼기에 균일한 키감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외관만으로 굳이 구분하려면, 키캡의 두께를 보면 된다. 팬터그래프는 키캡 자체가 대략 2mm 정도로 매우 얇은 편이다. 멤브레인 방식의 경우는 초박형 구조를 사용하였다 하더라도 이것보다는 키캡이 두껍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